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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사이트] 영우티엔에프리드, 트렌드 쇼케이스 개최
영우티엔에프리드, 트렌드 쇼케이스 개최 패션인사이트김경환 기자  nwk@fi.co.kr 입력  09-12     프리미엄 교직물 전문 기업 영우티엔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가 우수 고객사를 초청해 보다 변화된 세 번째 쇼케이스를 갖는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10월 7~8일 안양시 관양동 본사에서 진행될 이번 쇼케이스는 기획팀, 디자인팀, 스타일팀, 소재팀 등이 참여해 패션 브랜드와 시즌 테마에 대한 영감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밝혔다. "Dawning-새로운 시대를 덧입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2016 S/S 칼라, 소재, 디자인, 스타일 트렌드를 테마별 INSPI/MOOD 영상, 테마 비주얼, 소재 및 칼라 동향과 트렌드 세미나, 심층 소재·스타일 컨설팅 등 다양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교직물 개발과 생산을 진행해 온 영우는 패션 브랜드와의 보다 밀접한 관계를 갖기 위해 전략기획부를 설립하고,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컨설턴트였던 이춘자 상무를 영입, 트렌드 쇼케이스 개최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리아 전략기획부 실장은 "영감이 필요한 새로운 시대에는 모든 감각을 깨워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가야한다"면서 "소재와 패션의 새로운 시너지가 탄생하는 자리이며, 패션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영우의 핵심가치가 전달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기사원문: http://bit.ly/1uZztQU
2014-10-01언론
[패션채널] 한국 섬유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매진
한국 섬유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매진사업.인생 모두 환상의 파트너!패션채널기사입력 2013년 11월 . 장미아 기자 rosei@fashionchannel.co.kr  24년간의 오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섬유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영우 T&F LEAD의 이영숙, 전재성 대표가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은 사업 파트너로서,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로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소재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이영숙 대표가 어떤 아이디어나 신제품 기획안을 내어놓으면 그것을 체계화시켜 실현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영업 서포트, 직원 교육 등 시스템과 구조의 설계는 전재성 대표가 담당, 완벽한 파트너십을 발휘하고 있다. 오랜 기간 소재 하나에 전념해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왔고 이제 세계 시장을 향해 진격의 발걸음 내딛은 영우 T&F LEAD의 두 리더를 만나봤다. 특화된 소재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교직물에 있어 이미 국내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업계는 물론 중국, 유럽 등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영우 T&F LEAD는 '고난이도 교직물 기획 개발 생산의 선구자'라 자부한다.특히 메모리 나일론 스판 얀다이드, 스틸 교직, 투웨이 스판류 분할사 시리즈 등의 제품은 확고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국내 소재 트렌드 리더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낸 대표적 산물로 꼽힌다. 이러한 상품들로 국내 섬유시장을 지배해온 일본, 이태리 업체들과 당당히 경쟁에 나서 기술려과 시장성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수입대체 성과를 불러오기도 했다. 트렌드 창출형 차별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해 출시, 소재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기업 및 디자이너 맞춤형 시스템을 통한 상생협력적 네트워크 상화와 맞춤형 소재 기획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패션 섬유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영숙 대표는 "단순히 소재를 개발해 제공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트렌드를 분석한 소재, 컬러 방향, 이에 따른 디자인 제시까지가 우리의 업무이며 이를 맞춤형 컨설팅으로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늘 새롭고 도전적인 아이템개발과 체계적인 소재 트렌드 컬러 기획을 통해 제일모직, 한섬, LG패션, 신세계 인터내셔날, 신성통상, SK네트웍스, F&F, 세정 등 국내 내노라하는 기업들과 꾸준한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의 경우는 어떠한 홍보나 영업없이 입소문만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케이스다.전재성 대표는 "중소 섬유업체의 가장 일반적인 취약점인 주먹구구식의 거래 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업무 프로세스와 전산, 아이템 바코딩 시스템 도입 등 꾸준히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며 "거래에 있어서도 투명하고 정확한 결제시스템으로 깨끗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말했다. 영우 T&F LEAD의 핵심 모토 중 하나는 품질경영이다. 소재의 완성도 및 품질 향상과 한국 섬유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불랼률0%를 목표로 생산품 100% 전수검단을 시행해오고 있다.이로서 영우의 모든 제품은 국가 시험 검사 기준 안전성면에서 최우수 등급을 고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든 타입의 원사와 소재의 퀄리티 안정화를 괴하는 한편 소재 고급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획 제품과 현물 보유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 거래선들이 원하는 상품의 신속한 AD원단 공급에도 완벽을 기한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즐거움영우 T&F LEAD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존 섬유업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섬유 기업의 브랜드화를 위한 초석으로 전략기획부를 신설한 것인데 전략기획팀, 마케팅홍보팀, 디자인IT팀, 인사팀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된 전략기획부는 본사의 전체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 수집, 관리뿐 아니라 인사관리까지 담당함으로써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한다. 또 각 거래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전략 수립, 전사 프로세스 정립, 새로운 기업문화 도입, 핵심 업무지원 등을 통해 전문 기업화와 섬유기업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최근 진행한 '2015 S/S VIP SHOWCASE'행사를 통해 새로운 것응ㄹ 끊임없이 요구하는 마켓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기존 소재기업의 수주 전시회 구조에서 탈피한 새로운 테마와 방식으로 주목을 맏았고 이를 주관한 것이 바로 전략기획부다.이와 함께 영우 T&F LEAD의 기업무화 또한 남다르다. 가장 특이한 것은 대리, 과장 등 일본에서 유래되 직급 문화가 아닌 한국 전통 방식으로 직급에 호칭을 도입해 무관과 문관으로 나누고 여기에 고유의 품계와 직급명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또 영우 패션위크, 아침밥 먹읍시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베스트 영우인 등 독창적인 사내 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직원들 개개인에 대한 개별 성과 향상 교육, 섬유소재 교육,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전문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 인재 양상은 물론 중소기업 취업기피에 대한 인식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재성 대표는 "전문가들로 이뤄진 회사, 아침에 눈뜨면 나오고 싶어지는 회사, 서로 말하지 않아도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회사,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 전문 교육에 덧붙여 조직원들이 소속감을 가질 수 잇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업이 목표영우 T&F LEAD는 이제 국내 섬유 브랜드의 세계화를 이끌어나가고자 구체적인 실행에 돌입했다. 지난해 말 기획해 올해 본격적으로 도입에 들어간 'YOUNGWOO Global Communication'이 그것으로 기존의 해외 영업 접근 방식에서 탈피, 국가별로 창조적인 전략을 펼친다. 중국, 대만, 일본, 이태리, 프랑스, 독일 등 세계 10여개국을 대상으로 mou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로서 사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섬유 기업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영숙 대표는 "우리는 바이어가 요구하는 것을 거절해 본 적이 없다. 시간이나 양에 상관없이 그들에게 맞는 소재를 개발해 제안하고 있다"며 "여기에 타 업체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독자적인 소재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주도적으로 그들을 이끌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사람은 앞으로의 최종 목표를 '세계적인 도약'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영숙 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각 나라의 섬유분야에서 만큼은 최고 인정받는 회사를 만들어 영우 T&F LEAD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면서 후진을 양성할 수 있는 회사로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소재야 말로 모든 영감이자 패션 디자인의 시자이며 그 완성을 이루는 빛과 같은 가치라는 신념을 패션을 넘어 문화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잇는 영우 T&F LEAD. 향후 3년 내 아시아권 트렌드 장악, 5-10년 내 세계 트렌드 장악을 목표로 쉼없이 달려가고 있느 발걸음이 무척 가벼워보이다. 2015 S/S VIP SHOWCASE REVIEW 다른 감각의 만남과 조화 'REUNION'영우 T&F LEAD(대표 이영숙,전재성)가 지난 10월 10일 ~11일 2015 S/S VIP SHOWCASE를 개최, 새로운 테마와 방식으로 섬유 트렌드 쇼케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마켓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기존 섬유 회사의 수주 전시회 구조에서 탈피한 신선한 소재,트렌드,컬러 쇼케이스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은 것. 'REUN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8가지 다른 컨셉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낸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2015 S/S의 트렌드 소재의 향연을 표현한 공간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쇼케이스의 의미와 추지, 2015 S/S트렌드 제안을 담은 영상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행사의 요소들을 참석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했다. 공식 행사 순서 외에도 퍼포먼스 케이터링과 영우의 시즌 키 아이템들을 이용한 디테일한 공간 연출, 영상들이 모두 'REUNION'이란 컨셉(자연과 현대 모던의 결합과 조화)에 맞추어 제안됐다.영우 T&F LEAD 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에게 이들의 컨셉 행로와 더불어 세밀한 맞춤형 소재 컨설팅 및 기획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있을 2015-16F/W 쇼케이스도 새로운 테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기사원문: http://bit.ly/1rFRfIL   
2014-07-22언론
[BUSINESS&TECHNOLOGY] Key for Future Success
Key for Future Success between South Korea and India is mutual love for each other’s culture and values Youngsook LeeBUSINESS&TECHNOLOGY Lakhvinder Singh Thursday, October 3rd, 2013   Under the corporate motto, “Truth and Peace, Wisdom and Love, Creation and Changes”, Youngsook Lee, the President of Youngwoo T&F Lead, has secured the company’s global competitive edge of inspira­tional , high-end, and market­able textile, especially union clothes. For the past thirty years, with her firm business philosophy of ‘Trust and Fidel­ity’, Lee is the head, mentor, and fine artisan who has sub­limated the nature in fabrics that people can be fully con­tent with. Her vision for creat­ing innovative products and a unique sub-culture of the Ko­rean textile industry has made her the ‘True Dream-Weaver’, a woman who has become a pos­itive influence for the industry, fashion trends, and people of the world. The following are excerpts from an interview she gave with Asia-Pacific Business and Technology magazine:  As you know, the fashion industry in Korea is getting world attention. Where you think the industry will go from here in the future in Korea? It’s a big thing for me to predict the fu­ture of the fashion industry as such. But I can give you my take on the future of the Korean fashion industry. So far it has been working in a relative shadow. However, I believe that since all the world trends such as k-pop, Korean well-being food, culture, and fashion are now converging, the textile industry can be part of the emerging sun­shine of this movement. ‘YOUNGWOO’ also has been preparing to come out in the open and face the light with a firm belief that the uprising of the textile industry is the cor­nerstone for a trend-leading country. About 10 years ago, Korean textiles was one of the biggest industries of this country, and then suddenly there was greater competition from China. More and more importers started to leave Korea and moved there. So, in such a highly competitive textile industry market, what’s YOUNGWOO’s main strength to compete with China or other emerging markets? Yes, 20 or 30 years ago, Korean textiles was booming, but when the Chinese tex­tile explosion occupied the low-end textile markets in the world, it affected the world’s textile markets to some extent. However, af­ter the initial shock, Korea has discovered a unique way to survive and secure its global competitive edge of sensational, high-end, and marketable textiles with an affordable price. And our motto of “high-end quality products with affordable price” is some­thing that the entire world is taking note of. In European countries, it’s challenging to set up an affordable price zone due to their high production and maintenance costs for all the factories and employees. Meanwhile, Japanese textile manufactur­ing has been experiencing a fall in produc­tion as they drastically cut back on textile R&D and manufacturing. And while China has a manufacturing power with low pro­duction and maintenance costs, it is still a developing nation in R&D and technical aspects. These circumstances put Korea in such a unique position; today Korea is one of very few countries that are able to design and produce innovative and high-end prod­ucts using the latest technology with very affordable price. It is definitely a key for Korea to become mainstream in the world’s fashion and textile industry. It is not effi­cient and professional when one company tries to take the entire market from low-end to high-end price zone; I believe that the company’s power is coming through when it focuses on its strength and character. In such way, I’m optimistic that YOUNGWOO and Korea as a country will keep a certain healthy portion in the world market. Then what is the strength of the Korean textile industry in general and YOUNGWOO in particular? What’s the vision of YOUNGWOO? ‘Color’ and ‘sensitivity’ are important as­pects of a fashion and textile trend. As ‘Five Traditional Colors of Korea (yellow, blue, white, red, black)’ displays the light (white), darkness (black), and nature’s three primary colors (red, yellow, blue), Korea is definitely a nation of color. For instance, Korea’s foods such as bibimbap and gujeolpan (platter of nine delicacies) and traditional clothes (han-bok) contain these five traditional colors in perfect balance. Also Korea’s great sensibili­ty comes through all cultural, historical, and social aspects; han-geul (known as the most scientifically well-built language), han-ok (Korean traditional housing style), pansori (Korean traditional songs), and so on. These natural strengths of Korea definitely have affected the Korean textile industry as well, and there is a great possibility for Korea to catch up with European counterparts and become a trendsetter.  Earlier consumers had been following trends set by the industry. But from now on, people’s thoughts, their vision and the level of their life style are beginning to take the lead in setting these trends. So communi­cation between the textile companies, the fashion companies and the consuming mar­kets is the key for success. And this is why YOUNGWOO takes communication, harmo­ny, and faith as the most important keys in our vision, believing that even a company can be a step towards world peace. How big is the fashion industry in Korea, and how do you see the Korean fashion industry playing out over the next ten years? Korea’s fashion industry nowadays ex­ceeds 40 trillion won (US$3.6 billion) in overall value. When I experience dealing with most Korean brands, they generally use Korean textiles, using foreign coun­tries’ textiles (especially Italian) less than 10 percent. As Korea has such developed fabric manufacturing techniques and R&D know-how, Korean fashion brands natu­rally utilize more of Korean textiles. So the origin source material such as wool, cotton, and yarn will be continued to be imported from other countries, but manufacturing processing will be taken care of in Korea. Clothing is one of the three most crucial factors of living; after housing and eating, clothing may take third place, but it is very different from the other two. Clothing is all about sensibility and confidence. Fashion is not only distinguished by what we can wear or what we cannot wear, but it’s more about how one can confidently and natural­ly digest the style or how one can sensibly express oneself through them. As Korea is defined as one of the uprising countries in all aspects, the rise of people’s confidence and sensibility definitely can be an impetus for the Korean fashion and textile industry. What are the main strengths of YOUNGWOO in terms of technology, fabric and marketing? First, with regard to technique, YOUNG­WOO has developed and secured a competi­tive edge in union cloth production; unlike cotton, union cloth is very different and a difficult section for people to approach because it’s all about controlling harmony between different types of yarns and fab­rics. Sensible changes in combining yarns’ color, style, type, and character drastically affects the final fabric product. It is almost like handling fire and water at the same time. These techniques can’t be achieved in a short time since it is all about history and know-how, and that is YOUNGWOO’s first strength - the know-how and techniques that create all types of sensational union clothes. Secondly, in terms of fabric, as I men­tioned earlier, ‘color’ and ‘sensitivity’ are important aspects of a fashion and textile trend, and YOUNGWOO has great strength for color. Based on Korea’s traditional cul­tural colors, which is based on representa­tive colors from nature, YOUNGWOO has transferred a large range of colors to fabrics. In this whole range for fashion fabrics, we continuously research and develop new and customized colors based on characteristics and trends of each nation and brands. Lastly, for marketing, we haven’t ex­ecuted any special marketing or branding method until now. The marketing solely depended on our guaranteed high-quality products and management system, such as fast delivery, the lowest defective rate, and the highest AD supply rate. However, as we want to step up to the next level, we have created a Strategic Planning Department in our company to thoroughly examine and analyze the current position and strategy and to promote YOUNGWOO’s brand value and marketing system. You seem to have product lines for women’s wear. Do you handle other types as well? How much percentage is for ladies and for men? Although we have been mostly dealing with women’s wear, our product lines are much broader over all-type fashion wears and even interior products. Nowadays, tex­tile is without distinction of sex or age; even fabrics for lady’s wear can be used for men’s jacket and shirts, and also for children’s outwear. And fabrics for sportswear are al­ready used for all types of clothing. There­fore, we are not trying to impose a limit on each creation’s possibility. What’s YOUNGWOO’s new ‘Global Communication’ strategy? How does it work? It is our strategy to reach out to good people and good textile companies in every country of our interest. By building and de­veloping relationships with them under a systematic structure, we envision creating one strong path to markets of each country. As we get to meet those local companies and people all around the world, it will lead us to reach out to the wider market, pro­mote our brand name and value globally, and establish business union harmony. Why did you create this Global Communication strategy? YOUNGWOO T&F LEAD is known as a sound textile corporation that infuses a boost to the fashion and textile industry based on its artisan spirit and efforts for in­spiring and trend-leading textiles. YOUNG­WOO now aims at trend-setting and har­monious communication beyond simple products for sales. The ‘General Chain system’ is usually dispatched from the headquarters; there­fore if the country’s native market does not manage the branch, it is hard to research and accurately analyze the local trends and marketplace. Secondly, exporting products through individual agents has its limits; it is impos­sible to promote a brand image when an agent distributes the products under his or her own company name. Although YOUNG­WOO has developed many inspiring cloth­ing textiles such as steel types, memory types, nylon/cotton two ways, viscose, cot­ton/wool/silk mixture, and high-end cotton fabrics, because of the limits of sales sys­tems and an absence of the strategic brand promotion division, YOUNGWOO and ‘Ko­rean textile corporations’ has been hidden under the shadows. Through the Global Communication Project, YOUNGWOO would like to come out in the light and become the bridge that connects Korea’s fashion and textile indus­try to the world. YOUNGWOO Global Com­munication sets up one official distribution channel and transparent transaction mode in each country. Then it continuously pro­motes the global standard for the product, quality, and brand value while it adopts lo­calized sales systems under the supervision of a representing native or a company. In this way, YOUNGWOO will be able to fully understand each country’s cultural and sen­timental value to research and develop cus­tomized colors and textiles. YOUNGWOO Global Communication well-represents our business philosophy and the company’s motto – ‘Truth and Peace, Wisdom and Love, Creation and Change’. We believe that this will enable us to connect and build harmonious relation­ship between companies and nations as it is not about monopolizing the market but co-cooperating to create new sub-cultures in the fashion and textile industries. This is a very good strategy for promotion, but at the same time, isn’t this putting too much stock in one company, as only one company will be selected in each country to represent YOUNGWOO? Our selection criteria for those compa­nies are very unique. When we are selecting the company, it is not about whether they are top in their country or whether they are selling the most volume. Rather, it’s more about when all of our own specific needs are matched. So the selecting process will take care of those general concerns. But isn’t it still too risky to put all one’s faith in one company? In countries like Singapore or Hong Kong, Is it possible to have one representative company because they are highly connected markets? And in bigger counties like India or China, one company cannot have access to all regions… It is much clearer and simpler for me to have only one path for each country in ev­ery aspect. And I believe that if both com­panies have faith in each other, together we can change the textile industry into a much more systematically organized dual entity. For instance, the Chinese company.   that we have now selected already has their own regional branch for many major cities in China. So it is still possible to go through that main path and distribute all over China. Contrary to what most people may think, the textile industry is actually a small world, so I believe YOUNGWOO Global Communication definitely has room to grow. Please name some important countries where you already have an MOU or where you are planning to have one. There are number of countries that we are trying to work with and some of them we have already signed MOUs. We have al­ready signed an MOU for China and Taiwan, and we are already in touch with companies in Italy, France, Russia, and Germany. With Japan, our Japanese partner has already been working with us. And we are now in the process of planning and developing for India, the United States, Brazil, the Republic of South Africa, and so on. Many Koreans find it difficult to do business in China. According to recent media reports, many Korean companies are coming back from China and they are relocating to Southeast Asia. What do you think of this? Yes. There is some paradigm shift in the textile industry. Many Korean companies are shifting their base. Now they are going to Southeast Asia, and India might be their next destination. As you know this year is the 40th anniversary of India-Korea ties. How do you view this relationship between our two countries? Are you happy with the direction of the relationship? In some ways India and Korea have lots of similarities. From sharing the tragedy of national division and bearing the agony of confrontation, these two countries have always been longing for ‘peace’ and ‘har­mony’ from deep inside the national soul. Because of this similar historical path, both have peace-aiming cultures and thoughts embedded in every aspect. India’s groundwork for peace raised a figure like Ghandi, one of the great world leaders and symbols for peace. Such hope for peace, harmony, and independence will be what truly becomes the base for cultural and economical communication and exchange between our two countries. YOUNGWOO believes that working with India will be one of the triggers for world peace. Isn’t it amazing that both countries’ Independence Day is on the same date of August 15th? What vision does YOUNGWOO have for trade and economic relationship between India and Korea? The trade and economic relationship has been steadily built up. Especially after India opened its economy in 1991, trade volume between the two countries has approached about US$20 billion, and Korea has acceded to India’s fifth largest investing country. But even though there was vigorous com­merce activity, it was mainly concentrated in automobiles, electronics, general con­sumer goods, and chemicals. Other sectors have not been fully explored yet. Fashion and designing is one of them. Because In­dia has such broad and various aspects in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culture, it is not easy for Korean businesses to get fully into the Indian market and set up a global branding. But as demand of India’s fashion market grows, I believe that there is a huge emerging possibil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two countries, and the textile industry is an unlimited mine carrying dia­mond gemstones. What vision and plan does YOUNGWOO have for India and India’s fashion Industry? YOUNGWOO believes that there will be an exponential increase of interest of the world in fashion trends in India, and it will eventually lead to high-end fashion textiles in the Indian market. When I read KOTRA’s research in 2010, it mentioned how con­sumers in India have begun to emphasize values; they are consuming more of ready-to wear apparels instead of tailored clothes, and prefer well-known or luxury fashion brands. Also, as the working women’s population and their income has been in­creasing, the women’s clothing market in India has broadened, and it occupies 70-75 percent of the sales of a typical department store. Plus, the research noted that India is a growing young market, as 81 percent of its population is under 45 years old, and even high-priced products (in the range of 70-90 US dollars) are well received in the market­place. All of this has led to the increase of ‘pri­vate brands’ (the house brands that retail­ers create) in such retail stores as Shopper Stop, Reliance, and Pantaloon, which have begun to distribute their own design cloth­ing lines. So the retailers are trying to devel­op their own fashion brands as well, which means that the market competition gets even fiercer, and the influence of retailers is growing larger than the power of manu­facturers. Based on these changes in India’s fashion and textile markets, I believe that the influ­ential strength of Indian retailers and dis­tributors can be well-mixed with YOUNG­WOO’s strength in innovative textile R&D and production to reinforce the world fash­ion and textile industry Is there anything else you wish to add as a closing statement? People and faith are my assets, which proves that I have built this business based on a genuine and truthful mind and philos­ophy to build trust with buyers and people all over the world. So most of the companies I am dealing now are based on a minimum five year relationship and in many cases for up to as much as thirty years. I believe that we can become as how we envision and believe in ourselves in order to serve our people in complete faith.>기사 원문: http://bit.ly/1n8CwFF 
2014-07-22언론
[한국섬유신문] 영우, 15 F/W VIP 쇼케이스 ‘COEXIC(공존)’
 영우, 15 F/W VIP 쇼케이스 ‘COEXIC(공존)’ - 신소재·새로운 디자인 개발 자극…Bloom in Winter한국섬유신문기사입력 2013년 12월 9일 월요일 김임순 기자 sk@ktnews.com     영우T&F(대표 이영숙)가 새로운 감도로 여성복의 화려한 이미지를 제안한, 제 2장을 선보여 화제를 이끌어 냈다. 소재, 컬러, 패션 트렌드가 한 자리에 창조되어 펼쳐지는 공간 ‘영우 쇼케이스’이다.?? 국내 내로라 하는 최고의 여성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 영 캐주얼 브랜드의 탑들을 엄선해 초청됐다. 두 번째 막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본사 특설 전시장을 꾸며 연출했다. 영우가 개발한 최신 소재와 더불어 획기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최고 브랜드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번 영우 쇼케이스는 2015 F/W 소재, 컬러, 트렌드를 제안하는 행사로 ‘COEXIC(공존)’ 그리고 ‘우주의 구조’라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과거, 현재, 미래의 연결고리, 그 근원이자 코어 에너지를 찾고자 하는 원초적인 갈망을 4가지 테마로 풀어냈다. 소재, 색감, 실루엣 등을 보고 듣고 만져 보는 인간이 느끼는 최소의 오감으로 체험해, 고도의 영감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 세상에 없는 새 것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마켓과 소비자의 요구를 투영했다. 기존 섬유에 갖가지 새로운 것을 시도했고 신선하게 배치하며, 영우의 끊임없는 개발력과 머물러 있지 않고 전진하는 모습을 제안해냈다. 탑 디자이너들도 감도를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영우의 크리에이티브를 가늠케하는 자리였다는 평이다.  직접 제작했다는 미술 조형물과 한 겨울 눈을 밟는 듯 뽀드득 촉감을 느끼며 쇼룸을 거닐면, 소재를 돋보이게 하는 깜찍하게, 혹은 력셔리하게 디자인된 옷을 만나 볼 수 있다.??영우는 소재로 부터 영감 받은 패션일러스트, 공존이란 의미를 ‘melting pot’ 에 비유했다. 각종 케이터링을 활용한 공간연출은 하나의 주제로 풀어냈고, 트렌드 스토리를 영감과 오감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갈채가 이어졌다. ??메이븐의 조윤희 대표는 “너무 멋지고 좋은 기획과 새로운 제안을 깊이 새기고 간다”면서 “다음 시즌 쇼케이스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피력했다. KC 신명호 대표와 김상미 감사는, “이런 업체가 우리 동종업계에 건재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계속 발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더 좋은 디자인을 하도록 일깨워주고, 자극을 주는 영우의 쇼케이스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영우 T&F LEAD 이영숙 대표는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의 섬유 패션 산업이 창대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지원하는, 든든한 트렌드 리더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중요 매개체로 역할을 해낼 것이다”면서 희망과 자신감을 내비치며, 매년 있을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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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오] 영우 T&F LEAD, 2015 S/S 쇼케이스 ‘REUNION’
    영우 T&F LEAD, 2015 S/S 쇼케이스 ‘REUNION’섬유 트렌드 쇼케이스의 새로운 지평 열어패션지오기사 입력 2013.12.02 17:16 / 엄경인 기자 starsun78@fashiongio.com 영우 T&F LEAD는 지난 10월 10일, 11일 양일간 역삼동 루비나 빌딩에서 2015 S/S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마켓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기존 섬유 회사의 수주 전시회 구조에서 탈피한 신선한 소재·트렌드·컬러 쇼케이스였다.  한국의 대표 패션섬유 전문업체인 영우 T&F LEAD(대표 이영숙, 이하 영우)가 주최 및 주관한 2015 S/S 쇼케이스는 이 회사의 로고 8각형의 ‘8’을 이용, 테마 ‘REUNION’이 8가지의 다양하고 다른 스토리를 담은 섬유소재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5 S/S의 트렌드 소재로 표현한 공간 구성을 시작으로 쇼케이스의 의미와 취지, 2015 S/S 트렌드 제안을 담은 영상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행사의 요소를 정확하게 참석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에 신정희 ‘잇미샤’ 상무이사는 “이제 S/S를 시작하는데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친환경적인 요소를 넣으려는 구상에 영우가 제시하는 트렌드, 소재, 컬러가 매우 잘 접목될 것같다”라고 전했다. 현장에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 브랜드인 ‘샤넬’, LG패션의 ‘바네사부르노’, ‘모그’, ‘질스튜어트’, SK네트웍스, 한섬, 바바패션, 지현통상, 대현 등의 임원진 및 실무 관계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루비나, ‘LIE’의 총괄디렉터인 디자이너 이청청, ‘라일라’의 디자이너 배수철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 총11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 순서 외에도 퍼포먼스 케이터링과 영우의 시즌 키 아이템들을 이용한 디테일한 공간 연출, 영상들 모두 ‘REUNION’이란 자연과 현대 모던의 결합과 조화라는 콘셉트에 맞춰 준비됐다. ‘루비나’의 디자이너 루비나는 “단순히 원단을 내어놓고 주문을 하는 개념이 아닌 미리 신소재를 선보이면서 제안하고 친교의 자리도 마련한 것이 놀랍다”며 “앞서가는 리더의 역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자연과 문명의 블렌딩 시대 영우 T&F LEAD는 “이번 쇼케이스는 미약한 시작이며, 이를 통해 창대한 미래를 바라보며 꾸준히 나아갈 것”이라며, “추후 있을 1516 F/W 쇼케이스도 새로운 테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와 디자이너에게 이들의 콘셉트 행로와 더불어 세밀한 맞춤형 소재 컨설팅 및 기획상담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영우 T&F LEAD는 1989년 창립해 장인 정신과 끊임없는 패션 신소재 개발로 교직물, 면, 화섬, 울, 실크 등 최고급 교직물 기획 및 생산에서 최고를 고수해 온 회사다.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우 T&F LEAD는 패션의 시작, 장인의 원단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패션소재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패션을 넘어 문화를 아우르는 영우는, 소재, 컬러, 트렌드를 제시하고 기획단계의 컨설팅부터 소재 기획·개발·생산·유통의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신소재, 교직물에 있어서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소재야말로 모든 영감의 원천이자 디자인의 시작이며 그 완성을 이루는 빛과 같은 가치라는 뜻으로, ‘가치의 완성, 명품의 시작’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또 ‘진실과 화평, 지혜와 사랑, 창조와 변화’라는 기업 경영 가치를 추구한다.    Interview최리아 영우 T&F LEAD 전략기획본부 장령우뚝 서는 기업, ‘영우’     영우 T&F LEAD는 원단만 걸어 놓고 수주를 받는 기존 수주 박람회의 개념에서 탈피하고자 2015 S/S 쇼케이스 자리를 마련했다. 직접 개발한 소재가 들어간 트렌드 컬렉션부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리딩 업체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싶었다.  영감을 받은 ‘REUNION’은 첨단을 걸으면서도 자연을 갈망하는 두 가지 다른 욕구를 표현한 것이다. 소재에서도 이중지나 합포, 본딩 등 다양한 소재의 구성과 만남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행사 내 소개된 케이터링의 경우도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이 맛의 조화를 느끼게 해준다. 이렇듯 두가지 다른 느낌의 소재를 레이어드 하는 것이 2015 S/S 트렌드가 될 것이다. 현재 다른 수주 박람회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판매가 주 목적인 박람회를 통해서는 영우의 모습을 다 보여줄 수도 없을뿐더러 텍스타일 관계자까지 모두 참관해 소재 카피에 대한 문제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우는 트렌드를 리드하고 영감을 공유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있어 쇼케이스를 통해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이 같은 자리는 ‘고객사와 함께하는 장기적인 투자’라고 생각한다. 영우는 이제까지 퀄리티를 높이고 시스템 구성에 주력하느라 광고나 매체에 노출하는 일이 많이 없었다. 게다가 소재 업체에서는 필수라는 영업부도 2000년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오로지 직접 사용해 본 디자이너의 입을 통해 영우는 이 자리까지 왔다. 매장에서의 영업, 생산, 기획 등 섬유업체의 전 공정 과정을 다 경험해 온 실무경영자 이영숙 대표를 포함해 영우는 고객에게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던 까닭이다. 영우에게 VVIP란 매출이 큰 회사가 아님에도 이번 행사를 VVIP로 진행한 것은 함께 손을 잡고 트렌드를 공유하고 때로는 서로를 채워줄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갖자는 뜻에서다. 기획부터 패션브랜드와 소재업체가 협력해서 기획·생산한다면 분명 제품의 퀄리티가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처음 영우에 왔을 때 이 대표님께 받은 미션이 있다. 바로 영우의 확고한 브랜드화다. 단순히 이름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영우를 알리면서도 한국 패션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는 것이었다. 꿈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을 쫓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유럽에서는 가방을 사고 한국에서 의류를 구입한다. 그만큼 퀄리티와 트렌드가 앞선 곳이 한국이다. 한국이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음에도 대부분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브랜드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2012년 전략기획부를 꾸렸고 12월 말에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도 선포했다. 현재 영업부를 비롯해 총무부 구성원까지 전 직원이 심화 섬유 지식에 이르는 교육을 받고 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즐거운 일인지 알아야 한다는 회사의 방침 때문이다. 회사에 대한 자부심,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뭉치면 영우는 ‘영원히 우뚝 서는 기업’이 될 것이다. 끝으로, 전락기획본부 ‘장령’이란 한 부서를 담당하는 총책임자·부장·팀장을 의미한다. 영우는 일본에서 유래된 직급 이름에서 탈피해, 옛 우리나라 선조들이 왕실에서 사용하던 직급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문관과 무관으로 나뉘어, 문관은 회사 내의 업무를 도맡아 하는 역할, 무관은 외부 필드에서 그 역량을 발휘하는 것으로 구분지었다. 이는 사람이 이름을 따라가듯 그 직급의 이름이 주는 아름다운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나아가는 데 있다.    
2014-07-22언론
[한국섬유신문] 영우 T&F LEAD쇼케이스 '빛나는 영감 가득했다' 호평
영우 쇼케이스 '빛나는 영감 가득했다' 호평마켓, 새로움에 대한 열정 '변덕스런 고객 취향' 반영한국섬유신문기사입력 2013년 10월 18일 / 김인순 기자 sk@ktnews.com      영우 T&F Lead(대표 이영숙, 전재성)가 개최한 2015 S/S VIP SHOWCASE 행사가 고객사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 'REUNION'을 주제로 제안된 행사는 '호평과 빛나는 영감이 가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틀동안 행사를 마무리 했다. 영우는 이번 텍스타일 & 컬러 트렌드 쇼케이스(TEXTILE & COLOR TREND SHOWCASE)가 섬유 트렌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자체 분석했다.특히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마켓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기존 섬유 회사의 수주 전시회 구조에서 탈피한 신선한 공간연출 제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REUNION'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8가지 다른 컨셉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낸 테마로 진행됐다. 2015 S/S의 트렌드 소재의 향연으로 구성, 의미와 취지, 2015 S/S 트렌드를 담은 영상물 등이 참석자들에게 영감을 날카롭게 도와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잇미샤의 신정희 상무는 "저희도 이제 S/S를 시작하는데 있어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런 라인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넣으려는 것을 구상하는데 영우가 제시한 트렌드, 소재, 컬러들이 이와 접목이 매우 잘 되었다"며 흡족해 했다.'루비나'대표는 "단순히 원단을 내어놓고 주문을 하는 개념이 아닌 미리 신소재들을 선보이면서 제안하고, 친교의 자리도 마련해서 행사하는 것이 놀랍다"며 "과영ㄴ 앞서가는 리더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현장에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 브랜드인 샤넬, LG패션의 바네사부르노, 모그, 질스튜어트, SK네트워스, 한섬, BABA패션, 지현통상, 대현 등에서 임원진과 디자이너들이 루비나, LIE SANG BONG의 팀장이자 LIE의 총괄디렉터인 디자이너 이청청, 라일라의 디자이너 배수철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을 포함해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또 퍼포먼스 케이터링과 영우의 시즌 키아이템들을 이용한 디테일한 공간연출, 영상들은 모두 REUNION이란 컨셉에 맞췄다.한편 영우는 "이번 쇼케이스는 미약한 시작이며 창대한 미래를 바라보고 꾸준히 나아갈 것"이라고 피력하고, "다가올 2015-16F/W 쇼케이스도 새로운 테마, 흥미로운 방식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기사원문: http://bit.ly/UlkyEk 
2014-07-22언론
[패션비즈:포토] 트렌드 전시회의 진화
   [포토] 트렌드 전시회의 진화패션비즈기사입력 Tuesday, October 15, 2013김건우 사진기자 , woo@fashionbiz.co.kr      소재 & 트렌드 전시회가 진화한다. 지난 10일과 11일 '리유니온(REUN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영우 T&F LEAD(공동 대표 이영숙, 전재성)의 새로운 수주회가 화제가 됐다. ‘2015 S/S 쇼케이스’ 이름으로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마켓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섬유 회사의 수주 전시회 구조에서 탈피해 쇼케이스 형태를 시도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루비나 사옥 6층 쇼룸과 가든에서 진행해 '힐링과 인스프레이션'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한 이번 쇼케이스는 영우에서 직접 개발한 최신 아이템 및 새로운 트렌드 컬러를 선보여 소수의 VVIP 고객사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 기사원문: http://bit.ly/1ttKpWP
2014-07-22언론
[패션채널] 영우 T&F LEAD, 소재 쇼케이스 개최
영우 T&F LEAD, 10일 소재 쇼케이스 개최 패션채널 기사입력 2013-10-10 문병훈 기자,  mbh@fashionchannel.co.kr   패션소재업체인 영우T&F LEAD(대표 이영숙, 전재성)가 오는 10일, 11일 역삼동 루비나 부티크에서 2015 춘하 시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마켓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며 기존 섬유 회사의 수주 전시회 구조에서 탈피한 소재/트렌드/칼라 쇼케이스로 진행된다.  교직물, 면, 화섬, 울, 실크 등 최고급 교직물 기획 및 생산을 고수해 온 영우T&F LEAD 는 두 가지 다른 감각의 만남과 조화를 의미하는 REUNION을 이번 쇼케이스 테마로 선정했다. 특히 이 회사의 로고 8각형의 8을 이용해 테마 주제에 적합한 8가지의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접근한 섬유소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숙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영감을 주는 풍성한 시즌 이미지와 영상, 정보, 디자인, 소재 등의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패션업체들이 소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사의 맞춤형 파트너로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http://bit.ly/1jSL9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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