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인사이트] 남다른 기업문화, 성장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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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기업문화, 성장에 날개를 달다!지각데이, 점심시간 3시간, 스쉐벅스, 프로젝트 비딩, 어른의 방학
구글을 소개하는 뉴스, 다큐멘터리 등에서는
항상 같은 장면이 나온다. 근무 시간에도 직원들이 넓은 풀밭에서 여유롭게 이야기하는 모습, 게임, 수영, 탁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이 그것. 이처럼 자유롭고 건강한 기업문화는 구글을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이자 회사를 표현하는 하나의 대명사처럼 자리잡고 있다.
기업문화는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직함을 생략하고 ‘님’으로 부르는 수평적인 업무 방식, 일과
가정의 균형을 가져다 주는 복지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도 남다른 기업문화로 성장에 날개를 달고 있는 기업이 있다. 일주일에 한번 마음껏 지각할 수 있고 3시간이나 되는 점심시간, 방학을 통해 리프레쉬의 시간을 갖는다. 높고
긴 테이블을 구비해 카페 같은 환경을 조성하고 각 직원들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 경쟁 PT를
벌인다. 이처럼 독특한 기업문화를 차용하는 목적은 하나로 모인다.
임직원의 행복과 자율성을 높여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것이다.
‘디자인스킨' 수요일 오전은 가족과 함께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의 매주 수요일은 ‘지각데이’다. 출근 시간은 10시, 임직원들은
마음껏 지각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점심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업무 시간 중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꼽히는 점심 시간만큼은 여유롭게 즐기자는 의미다. 임직원들은 ‘디자인스킨’ 사옥이 위치한 연남동 근처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에 빠져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어워즈, 워크샵,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면서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디자인스킨’은 “우리가 행복한 만큼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
행복이 전해진 것일까. ‘디자인스킨’은 300억 규모의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로 성장했다.
‘29CM’, 스케이트 보드도 타는 ‘리프레쉬 런치’
온라인 편집숍 ’29CM’는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문화에 기반한 색다른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바로 한 달에 한 번, 점심시간이 3시간인 리프레쉬 런치다.
리프레쉬 런치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운영한다.
짧은 점심시간의 아쉬움과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욕구, 동료들과의 친목 도모를
위한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졌다.
‘29CM’ 직원들은 리프레쉬 런치
시간이 되면 행복한 표정으로 사무실을 빠져나온다.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네일 관리,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등 개인적인 용무부터 취미생활까지 즐긴다. “다음
리프레쉬 런치에는 무엇을 할까”하는 고민, “누가 더 재미있게 보내고 왔나”하는 경쟁은 ‘29CM’에만 있는 재미있는 문화다.
‘29CM’은 지각이 없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자율출퇴근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 근무시간은 8시간으로 정하고 출근 시간은 오전 8~11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녀가 있는 직원은 아이를 돌볼 수 있고 금요일은 일찍 출근, 일찍 퇴근해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스타일쉐어’에는 ‘스쉐벅스’가 있다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스타일쉐어’의 사무실에 들어서면 사무용 책상과 파티션이
아닌 넓은 라운지가 먼저 반겨준다. 이곳은 공유 문화(share)를
중요시하는 ‘스타일쉐어’의 생각을 담은 커뮤니티 라운지다.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있어 회의나 기업
행사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커뮤니티 라운지에는 ‘스쉐벅스’가 있다. 스타벅스처럼
높고 긴 테이블을 설치해 카페와 같은 환경을 만들었다. 스타트업 기업인 ‘스타일쉐어’는 카페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친숙한 젊은층이 대다수. 책상을 벗어나 자유롭게 앉아서 일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유 채널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5월
이전을 준비하면서 작성한 사무실 버킷리스트를 통해 준비됐다는 것이 재미있는 대목이다.
‘스타일쉐어’는 Our history(역사를
기억하기)라는 키워드로 사무실을 꾸몄다.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공존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지나간 순간이 가진 의미와 그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미팅룸 이름을 과거 사무실 이름으로 붙였다. 그중
하나는 ‘연세차고’다. 연세대학교 출신인 윤자영 대표가 대학교 차고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했던 때를
기억하며 이 같은 이름을 붙였다.
‘스타일쉐어’의 올해 기준 퇴사율은 5.9%. 중소기업의
퇴사율은 지난해 기준 30%(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조사)에
달한다. 공유하고 기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된 덕분이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디자이너 없는 선글라스 디자인 팀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로 유명한 ‘젠틀몬스터’는 기업문화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디자인 팀에는 선글라스 디자이너가 전무하고 업무 진행 상에서 경매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젠틀몬스터’는 브랜딩으로 성장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브랜딩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한국 대표가 브랜드 팀
본부장을 겸하고 있으며, 매장 공간 인테리어도 기업 내부 인력으로 직접 진행한다. 브랜드 본부에 속한 공간 기획 지원은 40명. 브랜드 본부의 절반이 공간을 위한 인력이다.
선글라스 디자이너들도 브랜드 본부 소속이다. 현재 '젠틀몬스터' 제품 디자인 팀에 안경, 선글라스 전문 디자이너는 없다. 패션, 주얼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꾸려져 있는 '젠틀몬스터' 제품
디자인팀. 안경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있는 디자인이 출시되는 원동력이다.
'젠틀몬스터'는 브랜드 본부 산하에 뚜렷한
팀 조직을 두지 않고 '프로젝트 비딩(bidding)을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프로젝트, 잘 할 수 있는 업무에 자율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사내 경쟁을 통한 경쟁력 강화 효과도 노린 독특한 기업 문화다.
하나의 업무, 프로젝트가 생기면 각 직원들이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팀을 꾸려 내놓은 기획안을
경쟁에 붙여 프로젝트를 따내는 방식이다. 예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면 마케터, 공간 디자이너 등이 자체적으로 팀을 짜고 기획을 진행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 콘셉, 디자인은 비딩에서 승리한 팀의 기획안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회사에도 방학이 있다? 영우티앤에프리드
재미있는 기업문화는 젊은 스타트업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30여 년 경력의 소재 기업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는 연 3회에 걸쳐 방학을 갖고 리프레쉬 기간을 제공한다.
영우는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목표로 다양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자발적으로
업무에 애착을 가지고 자기 발전에 힘쓰는 직원들이 곧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봤다. 내년부터 '어른에게도 방학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리프레쉬 휴가도 이의
일환이다. 이외에도 근무시간 단축(7시간 30분 근무, 오후 4시 30분 퇴근)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영우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2017 일하기좋은기업'에 선정됐다. 지속적인 근무시간 단축, 워크샵·문화활동 등의 복지제도를 통해
일과 삶의 건강한 균형을 정착시킨 점이 주효했다.
- Copyrights ⓒ 패션인사이트(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링크 > http://bit.ly/2AdmN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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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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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헤럴드] 영우 T&F LEAD, 적극적인 워라밸 문화도입으로 ‘경기도 일하기좋은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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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 T&F LEAD, 적극적인 워라밸 문화도입으로 ‘경기도
일하기좋은기업' 선정
경기도 패션섬유원단 중 최초 인증,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기업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이영숙 / 이하 영우)가 경기도에서 주최한2017 일하기좋은기업 인증에 선정되어, 11월 3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인증식을 가졌다.
경기도 일하기좋은기업 인증은도내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최고경영자 관심, 대내외 신뢰도, 안전성, 근로자 만족도 등을외부 전문가의평가와 사내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영우는?전직원 연 1회 가족 해외 여행비 지원 ?지속적인근무시간 단축 (7시간30분 근무, 2018년부터 7시간 근무 예정)?생일자 휴가 및 외식비 지원?자유로운 문화회식등을 통해 사내 구성원들과 구성원들의 가족 모두가 삶의 즐거움과 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도입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2017 경기도 일하기좋은기업으로선정되었다.
현재 영우에 근무하고 있는 이보란 과장은 “4년 전에는 출산과 육아휴직을 마음 편히 사용하고, 업무 복귀 기간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주말 외에도 가족들과 여유롭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라고 말하며 “영우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발전하는 회사이다. ”라고 회사의 문화에 긍정적으로 평했다.
다가오는 2018년, 영우는 ‘어른에게도 방학을’ 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평균 12일씩되는 연 3회 방학 기간을 통하여, 구성원들에게 리프레쉬 기간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2018년의 근무일 수 246일보다 14일 적게 근무하게 된다. 또한, 오후 4시 30분에 퇴근을 진행하며개인과 가정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를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ㆍ연차휴가 보장 등에 합한 문화이기에 내년에 어떤 모습으로 적용될지 기대를 모은다.
영우의 전재성 대표는“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목표로다양한 문화들을 시도하며 정착시키고 있다.”라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즐길 수 있는 회사에서는 자발적으로 업무에 애착을 가지게 되고 이는 각자의 삶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애착심은 어떤 것보다도 최고의 원동력이 되기에 스스로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
라고 영우 문화의 취지를 밝혔다.
영우티앤에프리드는 1990년 설립된 패션소재 전문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을 통해 꾸준한 신소재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생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전수검단 등을 통해세계적 품질과 생산력을 자랑한다. 특히 “감성기술,장인의 소재”에 가치를 두고,고감도/고부가가치/고품질 소재로 국내 및 해외유명브랜드와 디자이너로부터 우수한 ‘패션섬유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bit.ly/2iYF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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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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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지오] 영우티앤에프리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선정
- 영우티앤에프리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선정
패션소재 전문기업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7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에 선정돼 지난달 3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인증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도내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실행 사항, 최고경영자 관심, 대내외 신뢰도, 안전성, 근로자 만족도 등을 외부 전문가의 평가와 사내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영우는 전 직원 연 1회 가족 해외 여행비 지원과 지속적인 근무시간 단축(7시간30분 근무, 2018년부터 7시간 근무 예정), 생일자 휴가와 외식비 지원, 자유로운 문화회식 등을 통해 사내 구성원들과 구성원들의 가족 모두에게 삶과 일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도입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보란 영우티앤에프리드 과장은 “4년 전에는 출산과 육아휴직을 마음 편히 사용하고 업무 복귀 기간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으며 최근에는 주말 외에도 가족들과 여유롭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며 “영우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발전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전재성 영우티앤에프리드 대표는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들을 시도하며 정착시키고 있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애착심은 어떤 것보다도 최고의 원동력이 되기에 스스로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우티앤에프리드는 내년부터 ‘어른에게도 방학을’ 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평균 12일씩 연 3회 방학 기간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리프레쉬 기간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4시 30분에 퇴근을 진행하며 개인과 가정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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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kmj1234@fashiongio.com 기사원문> http://bit.ly/2AQt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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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5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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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패럴뉴스] 영우티앤에프리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영우티앤에프리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섬유기업으로 관내 첫 인증 업체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 이하 영우)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7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영우는 패션 섬유 수출 전문기업으로 꾸준한 신소재 R&D와
체계적인 생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전수검단 등으로 유명한 곳이다. 섬유 업체로는 경기도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첫 업체가 됐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도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 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실행 사항, 최고경영자 관심, 대내외 신뢰도, 안전성, 근로자
만족도 등을 외부 전문가의 평가와 사내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영우는 전 직원 연 1회 가족 해외 여행비 지원, 지속적인 근무시간 단축(2018년부터 7시간 근무 예정) 등 다양한 사내 직원 우선 복지 정책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 됐다.영우는 내년 ‘어른들에게도 방학을’ 이라는 주제로 평균 12일, 연 3회 직원 대상으로 휴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2018년의 근무일 수 246일보다 14일 적게 근무하게 된다. 전재성 영우 대표는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목표로 다양한
제도를 정착 시키고 있다”며“직원들의 삶이 질이 높아지면서 자발적으로 업무에 애착을 가지게 됐고 결국 기업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원문 >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68624
- 2017-12-05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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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섬유신문] 영우T&F리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 영우T&F리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경기도 주최, 패션소재 기업 중 최초 선정
적극적 워라밸 문화 도입…직원 편의 제공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ㆍ이영숙)는 경기도가 주최한 ‘2017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경기도 양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실행 사항, 최고경영자 관심, 대내외 신뢰도, 안전성, 근로자 만족도 등을 외부 전문가의 평가와 사내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영우는 전 직원 연 1회 가족 해외 여행비 지원, 지속적인 근무시간 단축(7시간30분 근무, 내년부터 7시간 근무 예정), 생일자 휴가 및 외식비 지원, 자유로운 문화회식 등을 통해 사내 구성원들과 구성원 가족 모두가 삶의 즐거움과 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도입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이번에 선정됐다.
내년 영우는 ‘어른에게도 방학을’이라는 주제로 평균 12일씩 연 3회 방학 기간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리프레시 기간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내년의 근무 일수 246일보다 14일 적게 근무하게 된다. 또 오후 4시 30분에 퇴근하며 개인과 가정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ㆍ연차휴가 보장 등에 맞는 문화로 기대를 모은다.
전재성 대표는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들을 시도하며 정착시키고 있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즐길 수 있는 회사에서는 자발적으로 업무에 애착을 가지게 되고 이는 각자의 삶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애착심은 어떤 것보다도 최고의 원동력이 되기에 스스로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영우는 1990년 설립된 패션소재 전문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을 통해 꾸준한 신소재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생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전수검단 등을 통해 세계적 품질과 생산력을 자랑한다. 특히 ‘감성기술, 장인의 소재’에 가치를 두고, 고감도ㆍ고부가가치ㆍ고품질 소재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로부터 우수한 ‘패션섬유 브랜드’로 호평받고 있다.
<저작권자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원문>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92
- 2017-12-05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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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경기] 영우티앤에프리드,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
- 영우티앤에프리드,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패션섬유업계 최초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추구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 이하 영우)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여성고용우수기업 인증에 선정되어 10월 3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고용우수기업은 경기도 내 여성 고용확대, 경력유지, 인재활용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발된다. 적격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1차 선발 후 기업 내 만족도 조사와 현장 실사 수행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하게 되는 만큼 높은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인증이다. 선정된 기업 중 영우는 근로자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근무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문화를 도입 및 적극 권장하고 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박지은 사원은 “퇴근하면 귀가하여 취침하기에도 바빴지만, 근무시간 단축으로 저녁에 또 다른 생활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 및 취미 활동, 무엇보다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어 삶이 풍부해지는 느낌이다”고 말하며 회사의 문화에 긍정적으로 평했다. 영우는 전 직원 연 1회 가족 해외 여행비 지원, 지속적으로 단축시키는 근무시간(2017년 5시 퇴근), 생일자에게 휴가 및 외식비 지원 등 사내 구성원들과 구성원들의 가족 모두가 삶에서의 즐거움을 찾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영우 전재성 대표는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추구하여 새로운 문화들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즐거워야 하기 때문이다. 즐길 수 있는 회사가 된다면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회사와 자신의 업무에 애착을 가지게 될 것이고 애착심은 그 어떤 동기보다 최고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대표는 “개인의 삶과 업무 모두에 상상 이상의 발전을 불러 올 것이라 믿는다. 조금은 낯선 문화들이 영우에서 시도되고 있는 만큼 성공케이스가 되어 다른 기업으로도 전파되어 모두가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다가오는 2018년 영우는 ‘어른에게도 방학을’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평균 12일씩 연 3회 방학 기간을 통하여 구성원들에게 리프레쉬 기간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2018년의 근무일 수 246일보다 14일 적게 근무하게 된다. 또한 현재 근무시간에서 30분을 더 단축시켜 오후 4시 30분에 퇴근을 진행하며 일과 가정 양립 및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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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우티앤에프리드는 1990년 설립된 패션소재 전문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을 통해 꾸준한 신소재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생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전수검단 등을 통해 세계적 품질과 생산력을 자랑한다. 특히 ‘감성기술, 장인의 소재’에 가치를 두고, 고감도/고부가가치/고품질 소재로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로부터 우수한 ‘패션섬유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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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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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에이] 영우티앤에프리드,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
- 영우티앤에프리드,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
2017 경기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영우 T&F LEAD의 전재성 대표이사(왼쪽)와 이영숙 대표이사
[뉴스에이=천선우 기자]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 이하 영우)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여성고용우수기업 인증에 선정되어 10월 3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고용우수기업은 경기도 내 여성 고용확대, 경력유지, 인재활용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발된다. 적격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1차 선발 후 기업 내 만족도 조사와 현장 실사 수행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하게 되는 만큼 높은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인증이다.
선정된 기업 중 영우는 근로자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근무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문화를 도입 및 적극 권장하고 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박지은 사원은 “퇴근하면 귀가하여 취침하기에도 바빴지만, 근무시간 단축으로 저녁에 또 다른 생활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 및 취미 활동, 무엇보다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어 삶이 풍부해지는 느낌이다”고 말하며 회사의 문화에 긍정적으로 평했다.
영우는 전 직원 연 1회 가족 해외 여행비 지원, 지속적으로 단축시키는 근무시간(2017년 5시 퇴근), 생일자에게 휴가 및 외식비 지원 등 사내 구성원들과 구성원들의 가족 모두가 삶에서의 즐거움을 찾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영우 전재성 대표는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을 추구하여 새로운 문화들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즐거워야 하기 때문이다. 즐길 수 있는 회사가 된다면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회사와 자신의 업무에 애착을 가지게 될 것이고 애착심은 그 어떤 동기보다 최고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대표는 “개인의 삶과 업무 모두에 상상 이상의 발전을 불러 올 것이라 믿는다. 조금은 낯선 문화들이 영우에서 시도되고 있는 만큼 성공케이스가 되어 다른 기업으로도 전파되어 모두가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뉴스에이 천선우 dimple1000@hanmail.net 기사원문 > http://bit.ly/2zr3f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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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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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봉제기술] 영우티앤에프리드, 패션섬유업계 첫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
- 영우티앤에프리드, 패션섬유업셰 첫 '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 패션소재기업,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여성고용우수기업 인증에 선정되어 10월 3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인증식을 가졌다.
여성고용우수기업은 경기도 내 여성 고용확대, 경력유지, 인재활용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발된다. 적격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1차 선발 후 기업 내 만족도 조사와 현장 실사 수행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하게 되는 만큼 높은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인증이다.
영우티앤에프리드는 1990년 설립된 패션소재 전문기업으로 꾸준한 신소재 연구,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감성기술, 장인의 소재’에 가치를 두고, 고감도 고부가가치 고품질 소재로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로부터 우수한 ‘패션섬유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기사 원본 > http://www.bobbinjournal.com/archives/6811
- 2017-11-08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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